회사에서 잘린 후에 포트폴리오 작업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목요일에 크리스피도넛 사가지구 신사역 학원 방문.
석고 모델도 여러개 얻고 이제 연습만 하면 되는데 다시 할 일들의 쓰나미인게 함정 ㅠㅠㅠㅠㅠ
모델링 한 치아는 35번이었음
기존 서비컬라인보다 아랫쪽으로 잇몸이 흘러내려서 루트가 드러난 상황.
치아의 모양을 고려하여 루트부분에도 살을 붙이고 부드럽게 다듬어줘야함.
링궐쪽에서도 볼륨을 살피고
mesial distal 쪽의 컨택 포인트가 너무 크고 강하여 Jaw scan을 끄고 살펴봐야 함
버컬쪽으로 접촉면이 생기게 다듬어줘야 함.
지난번 강의에 빠져서 Lawer jaw의 접촉면 포인트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잘 모름 ㅠㅠㅠ
담주에 공부해야지 ㅎㅎ
대합치 뷰를 켜서 잘 맞는지 확인해줌
-------요점정리-------
잇몸이 흘러내려서 마진을 잡을때부터 그 상황을 고려하여
마진을 아랫쪽으로 깊이 잡아줌.
lawer jaw라서 워킹커습은 버컬쪽으로 고려하여 지정해줌.
치아를 모델링 하는 과정에서도 서비컬라인 아래쪽으로 루트가 드러난 부분의 경계면에
볼륨을 더하여 표현해주면 좋음.
치아 레벨을 맞추기 위해 높낮이를 조절하고, 엠브레저와 라인앵글을 고려하며 모양을 다듬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