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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캐드캠 연습~!

대서를 앞둔 중복이라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이런날에는 외출 보다는 집에서 선풍기 바람 쐐며 웹서핑이나 해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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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할 치아와 대합치 파일을 불러오고 작업할 부위를 설정합니다.



모델상에서 치료부위 뒷 쪽으로 24,25,26번 치아가 보이지 않아서 당황하면서


미러링을 시도해보았습니다 (ㅎㅎ;;)



잘 맞춰보려 했으나..! 비꿀어진 모습 ㅎㅎ


(미러링 후에 마진을 설정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면서 치아 모양이 심각하게(ㅠ)변형되어 


포기하고 마진설정부터 다시 시작함



(줌 좀 땡길걸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22번 pontic을 제외하고 21번 치아와 23번 치아만 마진설정.



마진 설정시에 경계면이 뚜렷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

실무에서는 매니저님들이 트림을 잘 해줘서 문제 없다고 대표님께서 알려주심.



삐뚤빼뚤한 라인. 이러면안됨!!!


다시다시 수정하기.


최대한 서비컬라인이 예쁘게 나오게 곡선을 살려서 애매하다 싶으면 내려버리는게 낫다 말씀하시며 ㅎㅎ


 원장님께서 수정해주신 마진선.


23번치아 마진은 대표님이 잡아주심.




마진을 설정하고 나면 치아 pontic을 포함해서 치아 형태가 나타나는데!


크기도 방향도 제멋대로인 상태임 ㅎㅎ 


tooth placement 단계에서 치열이 고르지 않은 경우에는 


반대편 치아 크기를 신경써가며 아치와 측면, 상단 하단에서 볼 때의 모양을 신경써야 함.



아직 어려움1.png



위아래 전후좌우로 돌려가며 옆의 치아와 레벨이나 볼륨등을 비교하여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어려움. ㅠㅠ


canine의 longaxis가 45도 가량 누워있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끙끙 앓고 있는데 


대표님꼐서 도와주시며 조금씩 수정해봄



mesial , distal에서 나타나는 치아의 공통적인 특성들과 릿지,엠브레저,라인앵글을 생각해야함!!


이라고 머리로는 아는데 작업을 하고있자면 머릿속이 하얘진다 ㅎㅎㅎ;;;



결국 원장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어렵게 완성한 전치부 브릿지.


전치부 할 떄는 환자의 입장에서 facial view 부분을 신경써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심.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보자.


브릿지에서 폰틱과 양쪽의 접착강도가 약하면 실제 생활에서 쉽게 떨어져나갈 수 있기 떄문에 


앞에서 볼 때 접착면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도 최소한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해주는게 포인트임.



따라서 lingual쪽으로 위치를 조정해줌.



원장님의 도움의 손길에 힘입어 정말 어렵게 어렵게 완성!!


학원에서 다양한 임상모델을 제공해주셔서 그나마 조금씩이나 배울 수 있음에 감동의 눙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