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닝스푼즈 터틀 트레이딩 강좌 후기. 저는 2017년에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우리나라 시장이 크게 오를 때 주식시장에 입문했습니다. 사실 매매와 관련된 경험은 시간을 훨씬 거슬러 올라가서 2011년?? 즈음. 제가 24살 때. 아는 형의 소개로(ㅋㅋ) 뭣도 모르고 입문한 국내 파생상품 시장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당시의 저는 남들 못지 않게 주식과 관련된 공부를 열심히 하긴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정보의 바다 한가운데에 빠져 허우적 거리기만 하다가 익사 직전에 구조되어 매매를 관두며 간신히 살아 돌아온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의 무서움과 '시장에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다'라는 사실과 '내 머리로는 도저히 시장을 이길 수 없겠다' 하는 교훈만을 얻은 채 2년이 조금 넘는 전업 생활을 접었더랬죠. 과거의 뼈아픈 그 경험 때문이었을까요?? 주식.. 이전 1 다음